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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063080)는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가 출시 4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투스(078340)홀딩스는 올해 1월 17일 '소울 스트라이크'를 국내외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방치형 키우기 게임과 핵앤슬래시(전투를 강조한 역할수행게임) 장르의 재미를 결합한 작품으로, 빠른 성장의 쾌감과 개성 있는 캐릭터 꾸미기 요소가 특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장수 지식재산권(IP)으로 소울 스트라이크를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매 분기 굵직한 글로벌 유명 IP와의 컬래버레이션, 제휴 마케팅 등을 펼치며 소울 스트라이크의 흥행세를 지속할 예정이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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