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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돌봄공백 해소' 늘봄학교 가보니..."학원보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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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교육비나 출퇴근 부담 때문에 아이 키우기가 만만치 않다는 학부모 많으신데요, 정부는 초등학교에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학생들을 돌봐주는 '늘봄학교'를 부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 모두 높은 편인데, 올해 2학기 본격적인 확대 시행을 앞두고 윤성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아침 7시 40분, 일찌감치 등교한 초등학생들.

학교에서 나눠준 간식을 먹고 난 뒤 체험형 코딩 수업을 받으며 이른 일과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