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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선재업고튀어' 14회 예고, 변우석·김혜윤 재회...기억 되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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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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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13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6.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6%, 최고 5.6%까지 치솟았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3.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3.6%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13화는 임솔(김혜윤 분)이 류선재(변우석 분)를 살리기 위해 모든 접점을 없애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14화 텍스트 예고도 공개됐다. 공개된 미리보기는 "시상식장에서 모든 기억이 사라진 선재와 재회한 솔. 또다시 같은 운명이 반복될까 두려워 선재와 엮이지 않으려 한다. 한편, 선재는 우연히 받아 본 솔의 시나리오를 읽는데 마치 겪은 일처럼 시나리오 속 장면들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게다가 솔을 볼 때마다 이상하게 낯설지가 않아 마음이 혼란스러워지는 선재!"이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14회는 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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