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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서울의소리 대표 8시간 넘게 조사…"인사 청탁 메신저 대화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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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받는 영상을 공개한 매체인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가 어젯(20일)밤 늦게까지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백 대표는 김 여사에게 인사 청탁을 한 대화 내용을 추가로 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첫 소식,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등 2명이 8시간 넘게 이어진 조사 끝에 어젯밤 검찰청사를 빠져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