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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왜 앞만 있지?" 에스파 지젤 과도한 노출 의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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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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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지젤이 과도한 노출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해당 방송에서 에스파는 최근 발매한 신곡 '슈퍼노바(Supernova)'의 안무를 선보였으나, 지젤의 의상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지젤은 등 전부가 드러나는 민소매 상의를 착용했으며, 끈으로만 연결된 옷은 그녀의 등을 전혀 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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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지젤에게 클로즈업이 될 때마다 그녀의 파인 등이 강조되었고,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어깨끈을 고쳐 올리는 모습도 잦았다.

이 의상은 지젤 본인은 물론,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도 불편함과 당혹감을 안겼다. 방송이 끝난 후, 다양한 커뮤니티와 영상 댓글란에는 지젤의 의상 선택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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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는 진심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녀의 상의는 마치 이름표처럼 보인다", "춤추기에는 지나치게 노출이 심하다"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방송 후반부에는 지젤이 불편함을 느꼈는지, 겉옷을 걸치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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