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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27일간 바닷속 폭염…동해안 앞바다 '열대 어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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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닷물이 갈수록 뜨거워지면서 해양생태계도 바뀌고 있다는 소식 뉴스에서 자주 전해 드렸습니다. 실제로 동해에서도 바다의 폭염이라고 부르는 현상이 최근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수온이 올라가 이제는 열대성 어종까지 포착됐습니다.

G1방송 김도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족관에서나 볼법한 파란빛을 띤 작은 물고기.

주로 일본과 제주 등 따듯한 해역에서 서식하는 파랑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