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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돌비뉴스] '명심' 거스른 강성 친명?…"의장도 당원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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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됐으니 탈당! >

[기자]

민주당도 지금 탈당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난주였죠. 추미애 후보가 국회의장 선거 후보에서 탈락하니까 주말 사이에 당원들이 많이 탈당했다 이런 논란이 있는 겁니다.

그러자 추미애 후보를 지지했던 강성 친명이죠.

김민석 의원이 이참에 원내대표와 국회의장 선거에도 당원들이 직접 참여하자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김민석/민주당 의원(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 의원들의 100% 고유 영역으로 있던 부분을 어떻게 할 거냐 하는 부분도, 일괄적으로 최소 10% 정도는 당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어떠냐. 국회의장 후보나 원내대표 같은 경우가 하나의 케이스가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