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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먹고 살려고" 미국 울린 90세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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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카트 알바' 사연에 하루 사이 3억 모금



[딜런 맥코믹]

"내가 몇살이냐고요? 11월이면 90이 됩니다."

섭씨 33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에 묵묵히 카트 정리를 하고 있는 90세 남성, 퇴역 군인 딜런 맥코믹입니다.

[딜런 맥코믹]

"공군이었어요. 샌 앤토니오, 덴버, 콜로라도...지금은 다 기억이 안나네요."

(왜 휴일인데도 이렇게 열심히 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