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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20일 오후 광주 북구 임동 무등경기장 앞에서 제44주년 민주기사의날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민주택시노동조합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옛 전남도청 탈환의 기폭제가 됐던 택시 기사들의 차량행렬 시위가 있었던 5월20일을 민주기사의 날로 정하고 1997년부터 매년 이날 차량행렬 시위를 재현해 왔다.2024.5.20/뉴스1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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