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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정부 "복귀"·의료계 "재검토"...서로 다른 대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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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장관, 의대 증원 추진 방침 재차 강조

복지부 장관 "대화의 문 열려 있으니 대화하자"

복지부 장관 "원점 재검토는 실현 불가능한 조건"

"전공의, 떠난 지 3개월 되는 오늘까지 복귀해야"

[앵커]
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석 달째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쪽 다 대화를 하자고 말하면서도 상대방의 조건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문제가 풀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주영 기자!

[기자]
네, 사회부입니다.

[앵커]
오늘도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있었죠? 어떤 이야기가 나왔습니까?

[기자]
네, 오늘 회의는 중대본 1차장을 맡고 있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의 주재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