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경찰,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소속사 대표 출국금지 신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씨와 소속사 관계자들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신청했다.

출국금지 신청 대상에는 김씨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사고 당일 김씨 대신 허위 자수한 김씨 매니저, 김씨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소속사 본부장도 포함됐다.

아직 법무부 승인은 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