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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90세에 이룬 꿈"...민간 우주선 타고 무중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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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60년대에 미국 최초의 흑인 우주비행사가 되려다 인종차별로 우주선을 타지 못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90세 노인이 돼서야 민간 우주선 덕에 이번에 뜻을 이뤘습니다.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지 시간 19일 오전 9시 36분, 텍사스주 밴 혼 발사장에서 날아오르는 우주선 한 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블루 오리진 사의 '뉴 셰퍼드' 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