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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다시 의대 열풍 시작..."N수생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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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원의 판결로 내년도 의대 증원은 사실상 기정사실이 됐습니다.

수험생들도 본격적인 입시 전략 짜기에 돌입했는데요.

의대 열풍이 다시 시작된 가운데, 재수생을 비롯한 이른바 'N수생'들이 대거 도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도 의대 신입생은 예년보다 천5백 명 정도 더 늘어납니다.

상위권 수험생이라면 의대 문을 두드릴 가능성이 커졌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