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도 잊은 채 '물놀이에 심취한 어린이들' [TF사진관]

한낮 최고 기온이 28도를 기록한 19일 오후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한낮 최고 기온이 28도를 기록한 19일 오후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초여름 더위를 보인 가운데, 내일 역시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또한 내일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청주 16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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