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19일) 오전 9시 37분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 내삼리의 한 산업용 기계 제조공장에서 유독성 물질인 황화수소가 누출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김해시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별다른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가스 성분을 측정하는 등 조치하고 있습니다.
김해시는 오전 11시 36분쯤 해당 지역 접근과 외출 자제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
황화수소는 썩은 계란 냄새가 나는 무색 악취가스로 흡입하면 질식할 수 있는 독성 가스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