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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에 한국인 3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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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부문 12인에 유다윤·임도경·최송하 포함

아시아투데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에 진출한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왼쪽부터), 아나 임, 최송하./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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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세계 3대 클래식 음악 경연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에 한국인 3명이 진출했다.

19일(현지시간)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바이올린 부문 결선 진출자 12명에 한국인 유다윤, 아나 임(임도경), 최송하가 포함됐다.

결선 진출자들의 국적으로는 미국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 1명, 우크라이나 1명, 카자흐스탄이 1명이다.

결선은 벨기에 브뤼셀의 클래식 고등교육·에이전시 기관인 '뮤직 샤펠'에서 외부로부터 격리돼 지정곡을 독학하고 결선 무대에서 각자의 자유곡과 함께 연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계 최고 권위 대회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1937년 창설됐으며 매년 성악,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부문을 번갈아 개최한다. 우승 상금은 2만5000유로(약 3700만원)다.

바이올린 부문에서는 2015년 임지영이 유일하게 우승했으며 성악에서는 홍혜란(2011년), 황수미(2014년), 김태한(2023년), 첼로에서는 최하영(2022년)이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에 결선에 오른 최송하는 최하영의 친동생이다.

현재 폐지된 작곡에서는 조은화(2009년), 전민재(2010년)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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