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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 인도 학생 수르야와 함께 18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중동부 해안도시 비샤카파느남의 벵골만 인도양 바다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하라’라고 쓰인 영문 상자판을 들고 해상시위를 하고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제공) 2024.5.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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