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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인터뷰] 차종수 5·18 기록진실부장 "5·18 진상조사위 보고서 부실…대통령 공식 사과 등 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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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18 왜곡' 온라인 게시물 1500여 건…모니터링과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 필요해

5·18을 떠올릴 때 계엄군의 폭력보다는 지옥 속 꽃 피운 아름다운 시민정신을 기억해 주기를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5·18 민주화 운동이 올해로 44주년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는 아직 되풀이되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차종수 5·18 기념재단 기록진실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나와 계십니까? 5·18 관련 왜곡된 정보들을 바로잡는 일을 하고 계신데 최근에 한 게임 로블록스 <그날의 광주>라는 게임을 놓고 논란이 있었어요. 경찰에 고발 조치를 하신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