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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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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1.5주년 업데이트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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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승리의 여신: 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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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1.5주년 업데이트로 일본 앱스토어 게임매출 1위를 두 차례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시프트업에 따르면 ‘승리의 여신: 니케’는 1.5주년 업데이트 직후인 지난 4월 26일 일본과 한국, 대만 지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벤트 종료일인 지난 16일에도 다시 한 번 일본 앱스토어에서 1위에 올랐다.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는 모바일 게임 중 단일 업데이트의 시작과 종료일 모두 1위를 달성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게 됐다”라며 “통상 대규모 업데이트 직후 매출 역주행에 성공한 게임 사례는 많지만 단일 업데이트로 2차례 역주행에 성공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2022년 11월 출시 이후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여러 차례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서브컬처 본고장에서 국산 게임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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