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이 새로 임명되거나 전보된 검사장들에게 초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16일) 대검찰청에서 검사장들에게 보직변경 인사를 받고, 점심을 함께 먹었습니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축하만 할 수 없는 어려운 환경이라며, 어려울수록 초심과 기본으로 돌아가 검찰의 존재 이유를 살피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검사장은 지역의 민생범죄에 단호히 대응하는 호민관 역할에 매진해야 한다며,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겸손하고 당당하게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오찬에서는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과 김선화 서울서부지검장 등이 이 총장과 함께 앉아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지검장은 취재진에 수사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는 아니었다며, 이 총장이 제주지검에 있을 때 이야기 등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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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장은 오늘(16일) 대검찰청에서 검사장들에게 보직변경 인사를 받고, 점심을 함께 먹었습니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축하만 할 수 없는 어려운 환경이라며, 어려울수록 초심과 기본으로 돌아가 검찰의 존재 이유를 살피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검사장은 지역의 민생범죄에 단호히 대응하는 호민관 역할에 매진해야 한다며,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겸손하고 당당하게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오찬에서는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과 김선화 서울서부지검장 등이 이 총장과 함께 앉아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지검장은 취재진에 수사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는 아니었다며, 이 총장이 제주지검에 있을 때 이야기 등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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