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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자막뉴스] '동맹' 아닌 '돈맹'...트럼프, 韓에 준비하는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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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 대선 유세에서 한국이 미국의 많은 산업을 빼앗아갔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군에 방위비를 낼 수 있을 만큼 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 나온 얘기입니다.

방위비 분담금을 한국이 내지 않던 것을 자신이 바꿨다는 가짜 뉴스에 이어,

언론 인터뷰에서는 2만8천여 명인 주한미군 숫자를 4만 명이라고 말하고, 뒤이은 연설에서는 4만2천 명으로 더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