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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檢, 17일까지 주요 보직 공모…인사 '후폭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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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 수사를 맡아온 검찰 지휘부가 한꺼번에 교체되면서 인사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수사의 실무를 담당해온 차장과 부장 후보까지 공모에 나서 향후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정치권에서는 '검찰총장 패싱' 인사라며 관련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윤서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법무부의 전격적인 검사장급 인사에 불만을 드러냈던 이원석 검찰총장.

조만간 있을 검찰 후속 인사도 자신의 통제 밖에 있음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