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단독] "전 의협 간부, 진료기록 허위 작성"...경찰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의사협회 전 간부가 환자의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환자를 진료하지 않은 날에 진료한 것처럼 쓴 건데 이 기록을 추가한 날짜는 환자가 수술 이후 뇌경색이 발병한 지 3일 만이었습니다.

유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낙상 사고를 당해 병원을 찾은 80대 여성 A 씨.

흉추 골절로 입원해 수술을 받았는데, 3주 뒤 뇌경색이 발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