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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중국 택시·배달 '무인 천하' 가속…벌써 총 주행 1억㎞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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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는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 택시가 손님을 태우고 도로 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벌써 총 주행거리는 1억㎞를 넘었다고 하는데, 미국 테슬라도 중국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이도성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숫자 4자리를 입력하니 차량 뒷문이 열리고 스크린에 띄워진 출발 버튼을 누르니 시동이 걸립니다.

[자율주행을 시작합니다. 안전띠를 착용하세요. 즐거운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