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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강풍에 쓰러진 30m 광고판…주유 기다리던 사람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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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에서 30m 높이의 대형 철제 광고판이 강한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져 주유소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14명이 숨지고 70명 넘게 다친 걸로 집계됐습니다.

이홍갑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폭우가 내리고 강풍이 몰아치면서 야외에 설치된 30m 높이의 육중한 대형 철제 광고판이 뒤쪽으로 그대로 쓰러집니다.

광고판은 주유소 전체를 덮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