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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악성 체납자들, 고가 미술품·가상화폐로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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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무 당국이 고액체납자들에 대해 세금 추징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미술품, 귀금속뿐만 아니라 가상 화폐로 자산을 숨겼는데요.

특히 이달부터는 압류한 가상화폐에 대한 매각이 가능해져, 국세청이 직접 매각을 통해 체납액에 충당했습니다.

박소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집안 곳곳에서 각종 귀금속과 명품가방이 나옵니다.

2억 원이 넘는 고가의 미술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