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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장래성 없다" 철수한 우드사이드…"4,500㎢ 분석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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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항 앞바다에 석유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지난 2007년부터 동해를 탐사했던 호주의 한 석유개발회사는 "장래성이 없다"며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철수했습니다.

왜 이런 의견 차이가 나는 건지 김지성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우드사이드는 2007년부터 10년간 동해 탐사를 진행한 뒤 계약이 만료되자, 2019년 다시 10년간 조광권을 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