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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싼데 효과도 '신통'...100만 탈모인 성지로 화제된 곳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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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가 탈모인들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22년에만 모발 이식을 위해 외국인 100만 명이 방문한 가운데 저렴한 물가와 정부의 적극적 지원책이 맞물리며 탈모인들의 튀르키예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는 해석입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튀르키예로 모발 이식을 받고 온 스펜서 맥노튼 기자의 체험기를 공개했습니다.

맥노튼은 "나보다 탈모가 훨씬 심했던 친구 베넷이 튀르키예에 다녀온 지 8개월 만에 헤어라인을 완벽하게 되찾은 모습을 보고 비행기에 올랐다. 양 옆자리 앉아있던 청년들도 같은 목적으로 튀르키예를 찾았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