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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방송사 제재에 나랏돈 '펑펑'‥1억 4천만 원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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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류희림 위원장 취임 이후, 방송사 보도에 대해 무더기 법정제재를 의결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관련 소송을 하느라 쓴 비용이 최근 10년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날씨 예보 화면에 파란색 숫자 1을 띄웠다는 이유로 최고 수준인 '관계자 징계' 처분을 내렸던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정부가 정한 색깔을 사용했는데도 특정 정당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