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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추미애 먼저, 조정식 나중에?...우원식 "제가 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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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12일) 조정식 의원과 단일화를 이룬 국회의장 후보 민주당 추미애 당선인이 이재명 대표의 의중, 이른바 명심은 자신에게 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추 당선인 맞상대인 우원식 의원은 이에 질세라 자신이야말로 '찐명'이라며 국회의장 경선 완주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정인용 기자의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조정식 의원과의 합의로 '6선 단일 후보'가 된 추미애 당선인은 최근 이재명 대표와 나눈 대화를 언급하며 이른바 '명심'을 내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