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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가처분' 결정 앞두고 정부-의료계 신경전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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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서울고법의 가처분 결정이 이번 주 내려질 전망인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 사이의 신경전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자신들의 주장에 근거가 있다고 강조하는 동시에 상대방을 향해 서로 재판을 방해하고 있다며 비판에 나섰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대 증원 2천 명의 근거를 놓고 벌어지는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앞두고 갈수록 격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