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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대출 카페' 만들어 불법 대부업체 중개...5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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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털사이트에 이른바 '대출 카페'를 차려놓고 급전이 필요한 이들과 불법 대부업체를 연결해준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부업체들은 최고 연이율이 만3천%가 넘는 이자를 챙긴 거로 드러났는데, 특히 사회초년생들의 피해가 컸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포털사이트 카페 운영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합니다.

대부업자들의 광고 게시물을 자동으로 올리는 노트북이 설치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