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방시혁, 뉴진스 인사도 안 받아"…하이브 "부모까지 방패 삼는 민희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도 받지 않는 등 홀대했다는 뉴진스 부모 편지에 대해 하이브 측이 전면 부인했습니다.

하이브는 오늘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이미 지난달 표절이 아니라는 점 등을 담아 회신했다면서 "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라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