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세자가 사라졌다' 김설진, 수호와 '액션 티키타카' 임팩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사진=MBN '세자가 사라졌다'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설진이 수호와의 '세자가 사라졌다' 속 액션 티키타카 케미로 신스틸러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N '세자가 사라졌다' 10회에서는 대비 민수련과 최상록(김주헌 분)의 계략으로 해종(전진오 분) 시해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 이건(수호 분)이 호위무사 갑석과 함께 자신의 누명을 벗길 증거를 찾아다니는 긴박한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위기 상황마다 세자를 구하고 미끼가 됐던 갑석이 해종이 쓰러질 당시 상궁이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과정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위기 긴장감이 과하게 연결되는 흐름 상에서 비쳐지는 은근한 말장난 케미는 극적 몰입감을 더하는 유쾌포인트로 인식되며 시청자들을 새롭게 주목시켰다.

전자신문

사진=MBN '세자가 사라졌다'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개는 곧 세자 이건 역의 수호와 호흡을 맞추는 갑석 역의 김설진의 다채로운 '액션 티키타카' 매력을 향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MBN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