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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檢, '명품백 제공' 최재영 조사..."안 받았으면 아무 일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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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명품 가방 제공' 최재영 목사 피의자 조사

최재영 "대통령 권력 사유화…정당한 잠입 취재"

김 여사에 300만 원짜리 가방 선물하며 '몰카'

다음 주 서울의소리 대표 조사…김건희 조사 검토

[앵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검찰에 불려 나왔습니다.

최 목사는 김 여사를 찾은 건 공익 취재 목적이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는데요,

검찰은 최 목사를 상대로 가방 등을 선물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태원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제공한 최재영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