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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뉴스나우] 韓 외교장관, 6년 만에 '방중'...한중관계 물꼬 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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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한국 외교수장으로 6년 6개월 만에 중국에 방문했는데요. 곧 왕이 중국 부장과 외교장관회담이 예정되어있습니다. 한중 관계 개선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한·중·일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는데요. 외교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내용,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열 예정입니다. 오늘 저녁으로 알고 있는데요. 조 장관이 한국 외교 수장으로는 6년 6개월 만에 이렇게 찾게 되는 건데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