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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내가 수색 지시?"…경찰 출석한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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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수색 지시 안 했다"…김계환 사령관 통화 질문엔 '묵묵부답'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조사를 앞두고 “검증되지 않은 허위의 사실과 주장들이 난무하다. SNS와 일부 언론에서 제가 하지도 않은 수중수색 지시를 제가 했다고 10개월째 주장하고 있다”며 자신은 책임이 없다는 지금까지의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해병대 군복을 입었고 한 손엔 서류가방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