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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자막뉴스] 벌써 10주년...한강서 열린 '멍 때리기' 대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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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잠수교 아래가 '멍 때리기 대회장'이 됐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회엔 3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정신과 의사부터 된장·고추장 연구원까지 직업군도 다양합니다.

[정이수/ 전통장발효연구원: 저희는 1등을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꼭 1등 하겠습니다.]

간단히 몸풀기를 마치면 준비는 끝.

한 시간 반 동안의 멍 때리기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