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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최상목 "범부처 협업예산 대폭 강화...부처 칸막이 허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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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정부 예산은 범부처 협업을 대폭 강화해 개별 부처가 아닌 국민 입장에서 편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 발언에서 저출생 대응과 청년지원, 첨단·전략산업 인력양성 등 주요 투자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연계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요자 관점에서 경제·사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