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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25만 원' 갈등 격화…최상목 "위헌 소지" 정면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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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민주당이 예고한 1인당 25만 원 지원 특별법이 헌법에 어긋날 소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22대 국회가 열리면 민주당이 곧 이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 개원 초반 갈등 지점이 될 걸로 보입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가 열리는 대로 전 국민 1인당 25만 원의 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주는, 특별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