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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평택시 한 창고서 큰 불 2시간 23분여 만에 진화...주민 21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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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평택시 장당동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23분여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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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당동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23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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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26분쯤 1층짜리 연면적 443.14㎡ 규모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10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90명과 소방장비 30대는 현장 진화에 나서 발화 2시간 23분만인 오전 4시 4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주민 등 2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마트 건물 옆 야외 가설 건축물 천막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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