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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하르키우 턱밑에서 치열한 교전...4천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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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북동부 국경을 넘은 러시아가 제2의 도시, 하르키우를 향해 전진하면서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수세에 몰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국경도시를 공습하면서 적지 않은 민간인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투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나흘 전 국경을 넘은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를 겨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하루 전 마을 5곳을 장악한 데 이어 4곳을 추가로 점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