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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전통이냐 파격이냐...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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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멸의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을 소재로 한 발레 두 편이 나란히 관객을 찾았습니다.

원칙에 충실한 정통 클래식과 파격적인 해석으로 재탄생한 작품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김승환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줄리엣이 사랑하는 연인 로미오가 떠나자 목 놓아 울며 절절한 사랑을 표현합니다.

유니버설 발레단이 창단 40주년 기념으로 내놓은 이번 작품은 셰익스피어 원작을 충실하게 그리며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