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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서울 전셋값 상승세 계속...최고가의 84%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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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1년째 상승하며 역대 최고가의 84%까지 도달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을 보면 올해 계약된 서울 아파트 전세 보증금은 전고점의 평균 84% 선을 회복했습니다.

종로구가 전고점의 90%, 중구가 89%에 근접했고, 강서·마포구가 87%, 관악·은평구 86%에 달했습니다.

양천·광진·서대문·영등포구 등도 85%로 고점 대비 회복률이 서울 평균을 웃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