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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의대 증원' 이번 주 최대 분수령…법원 판단에 쏠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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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추진하는 대로 의대 신입생을 더 뽑을 수 있을지, 아니면 의료계의 요구대로 증원계획을 접어야 할지, 이번 주가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원이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쏠립니다.

보도에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의료계는 내일(13일) 정부가 2천 명 증원의 근거로 제출한 자료를 공개하면서 검증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