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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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외부 69㎡ 크기의 가설 천막에서 시작된 불이 번지면서 마트 천장과 벽면 등 약 150㎡, 인근 다세대주택 창호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895만 8000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날 “마트 옆 천막에서 불이 났다”는 10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 20여 분만인 오전 4시 4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날 당시 마트는 영업을 마친 상태였던 데다 다세대주택 주민 등 21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창고로 이용되던 가설 천막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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