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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뉴스야?!] 써 본 사람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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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번째 물음표 볼까요.

기자>
두번째 물음표는 '써 본 사람만 쓴다?'입니다.

앵커>
뒤에 대통령실이 보이는데, 총선에 나섰다가 최근 대통령실에 다시 기용된 인사들 얘기군요?

기자>
맞습니다. 일단 최단기 복직 인사는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입니다. 총선 출마를 위해 공직자 사퇴시한인 1월 11일에 임박해 인사비서관직을 사임했는데, 지난 7일 다시 대통령실에 들어갔으니 넉 달 만의 복귀입니다. 전광삼 시민사회수석도 대구 북갑 출마를 위해 시민소통비서관직을 내려놓은 지 5개월 만에 수석으로 승진 기용됐고, 경기 김포갑 공천에서 고배를 마신 김보현 前 행정관은 부속실에서 비서실장실로 자리를 옮겨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