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이후 첫 고위 당·정·대 협의회로, 당 신임 지도부와 '용산 3기' 참모들의 상견례를 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협의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정부와 대통령실 핵심 인사들이 참석하고 당에서는 새로 취임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참여합니다.
구체적인 의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밝힌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과 채상병 특검법 등 국회 현안 등이 두루 논의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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