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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하이브-민희진 갈등으로 드러난 K팝 성장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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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이브와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 사이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태를 통해 급속도로 발전해 온 K팝의 어두운 단면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K팝'은 짧은 기간 말 그대로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지난해 K팝 음반 누적 수출액은 3천억 원을 훌쩍 넘기며 신기록을 썼고,

K팝 아티스트의 빌보드 점령, 해외 스타디움 투어도 이젠 흔한 일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