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유튜브와 틱톡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라온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찬양가, '친근한 어버이' 영상을 차단하는 조치에 나섭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해당 영상이 정보통신망법상 금지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국내 접속 차단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심위가 심의를 통해 접속 차단을 의결하면 국내에서는 해당 영상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친근한 어버이'는 지난달, 북한이 새롭게 공개한 김정은 찬양 가요로, 온라인상에서 이를 활용한 영상물 등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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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해당 영상이 정보통신망법상 금지 요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국내 접속 차단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심위가 심의를 통해 접속 차단을 의결하면 국내에서는 해당 영상을 볼 수 없게 됩니다.